긍정의 원칙 새해인가 싶더니 벌써 한 달의 반이나 지났다. 흔히, 이렇게 말하기보다 열한 달하고도 반이나 남았다고 말하는 게 좋다고 한다. 개뿔, 세상에 그런 억지가 어디 있담. 본인이 느끼는 절박함, 아쉬움을 어떻게 긍정이라는 프레임에 가두려고 하나. 긍정, 그 자체를 긍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 나의 이야기 202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