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꽃게장 오늘 저녁은 꽃게장이다. 냉동실에다 신문지로 정성스레 싸둔 게를 어제 냉장실로 옮긴 걸 꺼낸다. 작년부터 게장을 담그기 시작했다. 두 입, 얼마나 먹을까 싶어 사먹곤 했는데 값에 비해 맛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친구가 게장을 담아 먹는데 무척이나 맛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게장 담그기.. 나의 이야기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