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의 까칠함 우리는 흔히 ‘다름’을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은 다양성을 받아들이자는 말이기도 하다. 헌데 현실은 그럴까? 그렇지 않다고 여기는 건 나뿐인가? 소수자들의 정체성 차별, 인종차별의 무차별성, 그러한 거대 담론은 여차치고 우리는 가까이에서 ‘다름’에.. 나의 이야기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