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사귀다 말, 말, 말.... 말은 말 그 자체로는 존재할 수 없다. 발화자가 있어야 말이 된다는 건 상식이다. 발화자가 있으면 수신자가 있어야 한다. 수신자도 없이 하는 말을 우리는 혼잣말 또는 독백, 방백이라고 한다. 엄밀히 말하면 혼잣말이나 독백, 방백은 제대로 된 말하기 방식이라고 .. 나의 이야기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