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반란 밤에 석계역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다 밖의 풍경을 찍었는데 아마도 찍히는 게 싫었나 보다. 아무리 유리판을 사이에 두고 찍은 것이라지만 차와 도로와 상점이 이렇게 나올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때 없이, 나도 저와 같은 반란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도저히 .. 나의 이야기 20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