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에서 『파우스트』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괴테의 희곡이다. 선과 악의 대결, 혹은 악에게 영혼을 판 이야기, 그런 식으로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다 시피하다. 그러나 과연 괴테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게 전부였을까. 『돈키호테』가 풍차나 무찌르는 망상적 인물의 모험담으로 우.. 나의 소설/독서감상문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