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켑틱』SKEPTIC은 이렇게 말한다 어떤 경로로 『스켑틱』을 구입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어쩌다, 표지에 적힌 소제목들이 호기심을 자극했기에 샀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소설을 쓰지만 문학작품보다 인문학이나 철학, 과학에 관심이 많다. 문학이라고 해서 문학적 언술만이 다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학을 제외한 수.. 나의 소설/독서감상문 201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