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브리스트>> 『에피 브리스트』 (문학동네)는 독일의 테어도어 폰타네의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시대와 국적이 다르지만 조루지 아마두의 『도나 플로르와 그녀의 두 남편』과 맥을 같이 한다. 사랑과 결혼, 혼외정사와 사회적 평판을 다루는 것이 그렇다. 이러한 문제가 어디 폰타네나 아마두의 .. 나의 소설/독서감상문 201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