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 누가 그런다. 뒤통수를 맞았다는 사람은 있어도 때렸다는 사람은 없다고. 맞는 말이다. 나 역시 뒤통수를 맞았다고 말한 적은 있어도 때렸다고 말한 적은 없다. 이것은 아마 인간의 자기보호본능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에 대해 프랑수아 라블레는 『팡타그뤼엘』에서 이렇게 말한다. “.. 나의 이야기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