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환>> 보도자료 스포츠조선에 <<환>>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소설임에도 '삶과 죽음'이라는 말로 지레 어려움을 던지는 듯하다. 그러나 이 소설은 재미 있다. 우리가 직면했으나 굳이 외면하는, 외면해야 속 편히 살 수 있는 생의 자리를, 사랑과 이별이라는 방식으로 풀어나.. 나의 소설/발표한 글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