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 큰마음 어제 지인에게서 예쁜 수세미를 받았다. 수세미가 아니라 장식품으로 두고 싶을 만큼 원피스로 짠 그 수세미는 앙증맞았다. 그 원피스 안에다 손을 집어 넣어봤다. 손 안에 꼭 들어왔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그 수세미는 어떤 분께 받은 것으로 그 분은 여러 개를 짜 지인들에게 .. 나의 이야기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