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 힘 생각해 보면, 언어란 참으로 신비롭다. 생각과 말을 문자화하려는 생각 자체가 엄청난 신비이자 창조이다. 그 언제부터인지, 누가 그러한 생각을 했나 모르지만 각 나라마다 언어가 있다는 것은 생각과 말을 문자화하려던 공통된 생각이리라. (물론 언어는 있으나 문자가 없는 나라도 있.. 나의 소설/독서감상문 201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