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뒷이야기 모든 작가가 그렇듯, 나 역시 이 소설에 투신했다. 투신했다고는 하나 그것은 교정을 보면서 떠오른 생각이고 쓰는 순간엔 아무 것도 몰랐다. 큰 틀만 정해 놓았을 뿐 디테일한 코스 같은 것도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 그저 키보드가 알아서 써주었다. 그만큼 작중 인물과 그 상황에 빠져 .. 나의 소설/발표한 글 2012.06.28
철학의 밀어 저자(조광제)로부터 막 나온 책을 선물 받았다. 『철학 라이더를 위한 개념어 사전』 흔히, 철학이라는 용어만 들어도 사람들은 고개를 젓는다. 어렵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그러나 철학은 어마어마한 게 아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철학은 우리 생활에 전면적으로 깔린 그 무엇이다.. 나의 소설/독서감상문 2012.04.03